내 업무는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터치클래스 영업팀 박홍진입니다. 2019년 뉴인 크루로 합류해 3년차 솔루션 세일즈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온라인/오프라인 기업교육 영업을 10여 년간 했습니다. 전 직장에서 터치클래스와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터치클래스' 솔루션의 우수성과 '뉴인'의 업무 문화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속해서 성장하는 '뉴인'의 소식을 관심 깊게 듣던 중 좋은 기회가 되어 이직해 이렇게 인터뷰까지 하고 있네요.(웃음)
Q2. 뉴인에서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교육 솔루션 기술 영업을 담당하고 있어요. 솔루션 이용문의 고객을 대상으로 '터치클래스'를 세일즈하고 고객 관리 업무 전반을 핸들링하고 있습니다.
Q3. 해당 업무를 하면서 일의 재미와 보람을 언제 느끼나요?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솔루션을 세일즈하고 있다는 게 재미 있어요. 온라인 교육 업계에 몸담은 지 벌써 14년이 되었는데요, 최근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를 체감하고 있어요. 이전에는 국가의 표준 정책에 기반한 콘텐츠 중심의 온라인 교육이 주류였는데, 기술, 에듀테크 등으로 포커스가 옮겨지고 있어요. '터치클래스'가 트렌드에 부합하는 솔루션이다 보니 담당자분들이 더 궁금해하고 질문도 많이 주세요. 반응이 좋다 보니 더 재밌게 일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교육 분야에 SaaS 솔루션을 접목한 것이 마냥 낯선 건 아니지만, 작년만 해도 상황은 달랐거든요. 그런 점에서 단순히 판매라기보다는 업계의 프로세스를 만들고 발전을 이바지한다는 점에서 보람과 성취를 느껴요.
Q4. 기술영업 직무의 매력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솔루션을 세일즈하고 있다는 게 재미있어요. 온라인 교육 업계에 몸담은 지 벌써 14년이 되었는데요. 최근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를 체감하고 있어요. 이전에는 국가의 표준 정책에 기반한 콘텐츠 중심의 온라인 교육이 주류였는데, 기술, 에듀테크 등으로 포커스가 옮겨지고 있어요. '터치클래스'는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솔루션이라 담당자 분들이 더 궁금해 하고 질문도 많이 주세요. 반응이 좋다 보니 더 재밌게 일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교육 분야에 SaaS 솔루션을 접목한 것이 마냥 낯선 건 아니지만, 작년만 해도 상황은 달랐거든요. 그런 점에서 단순히 판매라기보다는 업계의 프로세스를 만들고 발전을 기여한다는 점에서 보람과 성취를 느껴요.
Q5. 해당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당연한 말이지만 직무에 대한 기본 지식은 필수고, 깊이감 있는 넓은 지식이 있으면 좋아요. 아무래도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니까 담당자와 티키타카를 맞추려면 공부는 피할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공감 능력', 매우 중요합니다. 이야기하면서 담당자가 필요로 하는 게 무엇일까 스스로 느끼고 피드백할 수 있어야 해요. 마지막으로 '진솔함'을 꼽고 싶어요. 사실 영업사원이 온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고객사는 세일즈맨 자체를 믿기보다는 조건을 보거든요. 진심으로 이야기하고 함께 고민해 주는 모습이 명확하게 드러나야 담당자도 믿고 일을 추진하세요. 이런 이유로 진솔함을 갖고 업무에 임하는 게 중요해요.
우리 회사는
Q6. 뉴인에서 가장 좋아하는 복지는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 33시간 근무죠! 근무 시간이야말로 직원들의 워라벨에 큰 영향을 미치잖아요. 개인적으로 주 33시간 근무 제도는 회사가 직원을 소모품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마인드가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봐요. 그리고 건강검진 지원해 주는 것도 좋아요. 나이가 들수록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잖아요.(웃음) 건강하게 장기적으로 회사에 다닐 수 있게 하는 제도라고 생각해요.
Q7. 회사의 사내 문화 및 분위기는 어떤가요?
앞서 복지 관련 답변과 연결될 수 있는데요. 공언한 복지 제도를 지켜나가는 것 자체가 구성원 간 신뢰하는 분위기이기에 가능하다고 봐요. 주 33시간 근무 제도 자체도 임원진, 크루 모두가 시간 안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서로 간 믿음이 있기에 정착된 거죠. 회사는 날 믿고 지원해 준다는 생각에 업무를 진행할 때도 과감하게 도전해 보는 편인 거 같아요.
그리고 업무 시간에 가끔 7층 카페테리아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하며 편하게 회의하거나 업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해요. 꽉 막힌 회의보단 진척이 되지 않을 때는 잠시 멈추고 편하게 생각하려고요. 크게 도약하려면 뒤로 가 도움닫기를 하는 것 처럼요. 이런 분위기를 회사에서 용인하는 것도 직원들이 할 건 다 하면서 휴식 시간도 갖는 거라는 신뢰감이 바탕에 있어 가능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Q8. 회사 생활하면서 즐거웠던 추억은 무엇인가요?
작년에 다녀온 일본 출장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이전 회사에서도 교육 운영 때문에 중국 등 해외 출장이 잦았는데, 갈 때마다 그 나라의 문화를 느낀다든지 자유 시간이 전혀 없었어요. 하지만 뉴인에서의 출장은 달랐어요. 업무를 진행하고 나면 꼭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게 지원해 주세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자유 시간도 보낼 수 있도록 해 주셨어요.
앞으로 만날 동료들에게
Q9. 영업팀에 어떤 분이 동료로 함께하길 기대하나요?
모든 회사, 업종에서 많이들 원하는 인재상이긴 한데(웃음) 자신의 업무를 명확하게, 주도적으로 하는 분이 좋아요. 주도적으로 업무한다고 하면 A to Z까지 다 해야 하는 게 아니냐 의심할 수 있는데(웃음) 그런 건 아니고요. 일하다 보면 파생되는 업무가 생길 수밖에 없잖아요. 그럴 때마다 적극적으로 동료들에게 물어 팀원들 간 업무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었으면 해요. 그리고 영업 업무 특성상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았으면 해요.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보다는 주변 사람 의견에 경청하는 능력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Q10. 해당 직무를 희망하는 분들께 조언의 한 마디 부탁 드려요.
업계에 대한 트렌드를 명확하게 알아야 해요. 우리가 커뮤니케이션할 상대는 이미 그 업계의 전문가들이잖아요. 이들과 제대로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업계 지식, 트렌드를 공부할 수 있어야 해요. 신문 기사나 HRD 관련 서적, 뉴스를 보면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