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업무는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터치클래스 솔루션 운영팀 배미연 대리입니다.
Q2. 뉴인에서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운영팀은 고객사가 터치클래스를 통해 사내 교육을 더 활발하게 진행하실 수 있도록 운영을 지원하고, 교육 목적에 맞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솔루션에 대한 고객사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율하며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하여 QA를 진행합니다.
Q3. 해당 업무를 하면서 일의 재미와 보람을 언제 느끼나요?
터치클래스는 양질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새로운 시도를 하는데요. 이를 통해 편의성이 훨씬 좋아졌다는 고객사의 긍정적인 후기를 들었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는 교육 담당자의 운영상 고민이나 CS에 대해 적절한 방안을 제시하고 해결해 드렸을 때 듣게 되는 ‘감사하다’는 한마디가 작지 않은 힘이 됩니다.
힘이 되는 메시지들...
Q4. 운영 직무의 매력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솔루션 도입을 결정한 후, 고객사 담당자는 주로 운영팀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됩니다. 저희가 서비스 오픈을 지원하고 터치클래스 사용법 등 교육을 운영하기 때문인데요. 영업팀과 더불어 운영팀 또한 가장 가까이에서 담당자의 이야기를 듣게 돼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업들이 사내 교육을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운영하는지 직접 보고 체감할 수 있어요. 교육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죠.
Q5. 해당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끈기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특히 직무의 특성상 눈에 띄는 일은 아니지만, 고객사와 유기적인 연결 고리 역할을 통해 솔루션의 성장에 기여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끈기 있게 직무에 임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고객사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역량도 중요해요.
우리 회사는
Q6. 뉴인에서 가장 좋아하는 복지는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10시 출근, 6시 퇴근’ 할 수 있는 근무 시간이 가장 좋습니다. 1시간 여유 시간으로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고, 복잡한 출근 시간대의 대중교통을 피할 수 있기도 해요. 또한 하루 7시간 근무로 일할 때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효율적인 근무 시간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Q7. 회사의 사내 문화 및 분위기는 어떤가요?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딱딱하고 강압적인 분위기의 조직이라면, 가만히 있기만 해도 긴장되기 마련이잖아요? 업무에 집중하기도 힘들고 효율성도 떨어지겠죠. 하지만 저희는 직원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고, 그 덕에 직원들은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게 '선순환'이 아닐까요?
Q8. 회사 생활하면서 즐거웠던 추억은 무엇인가요?
2020년 3/4분기 워크숍이 끝난 후 망원 한강 공원에서 '선상 바비큐'를 먹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파란 하늘 아래 한강을 바라보며 먹는 바비큐 맛은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지난 분기 동안 수고 많았던 동료들과 업무 시간에는 하기 어려운 담소도 나누고,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금요일 오후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회사 직장인들이 일하는 시간에 재미난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더욱 즐거웠어요.(웃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던 선상 바비큐
앞으로 만날 동료들에게
Q9. 운영팀에 어떤 분이 동료로 함께하길 기대하나요?
운영 업무는 각자 분담해서 하는 일도 있지만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하는 업무도 있는 만큼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일할 수 있는 분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더불어 기본에 충실하고 성실함, 책임감을 갖춘 분이 동료로 오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아요.
Q10. 해당 직무를 희망하는 분들께 조언의 한 마디 부탁 드려요.
솔루션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솔루션에 대한 다양한 생각이 있고, 나와 다른 의견이더라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열린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특히 여러 의견을 경청해야 하는 운영팀에게는 더욱 필요한 자세이죠. 쉽지 않지만 저도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운영 직무는 고객사뿐만 아니라 여러 부서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업무로서, 화려한 일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업무입니다. 이러한 일에 자부심을 갖고 배우려는 자세만 있다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